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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구심점 기업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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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5주년, 새로운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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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2일(금) 11:39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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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산시기업체협의회 회장 구연찬 | ⓒ 온양신문 | |
1987년 아산군기업체협의회로 출범한 아산시기업체협의회(회장 구연찬, 장암엘에스(주) 대표)의 창립 25주년 기념식이 복기왕 시장, 조기행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맹주양 순천향대학교 부총장, 고진수 폴리텍대학장을 비롯하여 김수명 상임고문과 기업인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그랜드호텔에서 있었다.
구연찬 회장은 “새로운 시대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나아가자”고 했다. 구회장은 “전국제일의 기업하기 좋은 고장, 수출제일의 선진 아산 위상에 걸맞게 아산전체 기업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외연을 확충하고, 내부적으로는 강한 결속과 권익을 창출하여 시민의 기대에 부응한 큰 역할을 담당토록 노력하자”고 했다.
이날 창립 25주년 기념 행사 1부에는 충남기업인연합회(회장 최호상)의 기업인이 알아야 할 노무상식과 중소기업형 해외마케팅 전략에 대한 워크숍이 있었으며, 백금호((주)우성정밀), 방영용(온양조경석)씨가 충남기업인연합회장으로부터 모범사원상을 받았고, 2부 기념식에서는 (주)대성엠피씨 이형집 대표 외에 6명의 대표에게 공적패 수여가 있었다.
<충남기업인연합회장상>
모범사원상 - 백금호((주)우성정밀), 방영용(온양조경석)
<아산시기업체협의회장상>
유공회원상 - 이형집((주)대성엠피씨 대표), 서석윤((주)동원제관 대표), 김정태((주)대진 대표), 김종희((주)코리아신예 대표), 박한기(아산레미콘(주) 대표), 이학만((주)한일 대표), 성기천((주)두원공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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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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